6년전 2012년 여름때 대전 둔산에 있는 ㄷㅌㅅㅁ에서 했습니다. 한원장님이었어요. 이름 전체는 기억이 안 나고 성만 기억나네요. 아마 대전 분들이라면 한번쯤 다들 들어보셨을거에요. 제가 수술할땐 갤러리아 앞 슈펜 옆 건물이었는데 돈을 많이 버셨는지 옛 베니건스 건물 전체가 그 병원이 됐더라구요. 복터 옆에도 2호점 생기구..ㅋㅋㅋ
여튼 매몰+앞트임으로 120 주고 했었습니다. 2012년 6월 당시엔 부가세 10% 따로 이런게 없었어서 딱 120만 줬던듯..
1학기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했는데 2학기때 모든 과사람들이 눈 잘됐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3년후 2015년쯤 한쪽 쌍커풀이 살짝 풀려서 다시 찾아갔더니 마취비용 20만원만 받고 다시 짬매주셨습니다. 한원장님이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친근하게 하려그런건지 항상 반말 쓰심. 근데 용서됨.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눈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쌍수한거같지않게 얄상하고 자연스러워서 그런듯요. 여기가 다른곳보다 몇십만원씩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그 값을 하는거같아요. 병원 홍보는 아니고여 그 분한테 코도 했는데 코는 그냥 그랬어요. 코는 재수술 생각도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