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쌍에 지방 있는 크고 긴눈이었음..
원래 쌍수를 하려던건 아니고 윤곽수술을 하려고했는데 돈이 없어서 대신 쌍수라도 하자싶어서 함.
지방에서 했는데 부분절개+앞트임+눈매교정해서 백이십?정도 줬던거같음.유명한분한테 받은건 아니고 그냥 큰병원 시간되는 분한테 받았는데 결과는 성공적임.속쌍으로 하고싶다고 했는데 인아웃으로 해줬지만 결과가 좋으니 그냥 만족함.눈때문에 인상180도 바껴서 평범 흔한애에서 예쁘장한 애가 됨.근데 하기전에 쌍액을 육개월정도 써서 짝눈이 살짝 있었는데 하고나서도 살짝 짝눈임.
근데 짝눈이어서 그런지 다들 성형했다고 생각을 안함..다들 자연인줄 알다가 내가 쌍수했다고 하니 다들 놀람.
암튼 첫날에 붓기가 별로 없어서 빠져도 비슷하겠네 싶어서 망했다 싶었는데 아님..한달 다르고 육개월 다르고 일년 다름..가끔 후기보면 일주일이나 몇일 안됐는데 소세지라고 망한거같다고 그러는 분들 있으신데 좀 더 기다리시고 판단해야함..
나도 한달차때 쌍수 괜히했다 싶어서 엄마한테 풀고싶다고 막 그랬는데 옛날 사진보니까 붓기는 육개월때 다 빠진거같음.육개월쯤 되니까 아침에 눈 좀 붓고 하는것도 없었던거같음.근데 그 수술자국? 눈매교정한 자국?암튼 그건 삼년지났는데도 안사라짐.눈에 띄진않는데 눈 감으면 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