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쌍커풀을 갖고 싶어서 쌍액 쌍테 다해보고.. 도저히 안돼서 부모님 설득해서 고등학교 2학년때 쌍커풀수술을 했어요
막상 하려니 겁이많아서 취소해야되나.. 싶었는데 또 해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저는 지방인이구 우리지역에서 가장 잘한다고 소문난 곳에서 했는데 (청주 ㅇㅅ) 상담할때도 그냥 쌍커풀 임시로 만들어보구 지금 눈에 맞게 예쁘게 해주겠다고하셔서 그냥 오케이하구 수술진행했습니당
부분절개+눈매교정 했는데 처음부터 붓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쌍수하고 그다음날 바로 학교갔었는데 뿔테안경 쓰고 다니니까 친한 친구들만 알고 나머지는 다 모르고ㅋㅋ 그래도 냉찜질 온찜질 잔붓기 빼려고 열심히했고 덧날까봐 약도 열심히 발랐어요
지금은 말안하면 쌍수한거 아무도몰라요 눈감고있어도 티 많이 안나고... 제 친구도 지난달에 했는데 보니까 그렇게 쌍수했다는 티는 안났어요ㅎㅎ 저는 만족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