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하고 처친 살 잘라내고 지방도 약간 뺐다고 하시더라구요..글구 앞트임도 하고...
드뎌 오늘 실밥 풀렀습니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ㅋㅋ
풀고나니까 시원은 한데...
내일 다시 병원 가봐야 할거같아여..
실밥이 다 안뽑힌거같아서 병원에 저나했더니만...
낼 나오라네여...
아직은 붓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찜질 잘 하라고 하시더군여...
눈 수술 후기 방에도 사진 올려놨는데...
사진의 압박이 넘 큰거 같아서..요번엔 조그맣게 올려여...(여기 올린 사진은 왼쪽 눈입니당..)
날짜별루 잘 보믄 붓기가 많이 가라앉긴 한거 같아여..
어여 빨리 가라앉았음 좋겠어여..
님들두 어여어여 이뻐지세요...^^
병원에서 실밥 풀기 전까지는 냉찜질하고 실밥 풀고나서는 온찜질을 하라셨거든여..제가 원래 팅팅 잘 붓는 스탈이라 걱정되서 실밥풀기전까지 아이스팩을 손에서 놓은적이 거의 없었어여..아까 실밥 뽑으러 가면서 차안에서도 했다눈...ㅋㅋ 잘 몰랐는데 사진 올려놓구보니 붓기가 많이 빠지긴 한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