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술한지 한달이 좀 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거울을 들여다 보다
쌍컵 라인에 군대 군대 까만게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손으로 만져 봤더니 무언가 걸린듯한 느낌...
눈두덩이에 눈썹이 뭉쳤나? 생각했는데..
이런 잡아 당겨 보니.. 실밥이 나오는거에요! 깜짝 놀랬답니다.
실밥은 다 뽑아서 제거 되는게 아닌가요?
제 눈 쌍컵 라인을 자세히 보면 실밥이 몇군대 보이네요!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둬도 괜찮은건가요?
저도 오늘이 한달째 되는데 눈위에 까만 실밥이보여 내가 뽑을려다가 한달되는날 기다려 원장님께 물어 봤어요. 실밥이 맞데요. 그런데 지금 제거하면 쌍커플이 풀릴수 있으니 석달은 기다려보고 그때봐서 제거하시자 하네요. 전 절개로 했는데 원래 근육묶고하는실밥이 안에 다 들어있데요. 근데 저처럼 삐지고 나올수도 있다고...제거하는건 간단하지만 석달간은 손데지말랬으니 님도 병원가서 상담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