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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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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수술했는데요...

예비역병장 2006-04-25 (화) 19:53 18년전 1115
제가 군대 제대한지 1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눈썹이 눈을 찔러서 쌍커플 수술을 해야한다는거에요.
근처 안과를 찾아떠니(수원) 80만원을 달라는거에요.
그러고서는 다음날 강남 대치동 쪽을 가니까 거기서는 130을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눈이니까 그냥 비싼데서 했는데..
주위에서 안아프다고해서 꾹 참았는데...진짜 너무아파서 죽는 줄 알아써요...
내일 모레는 실밥 뽑으러 가는데 아픈가요?
오늘은 소독하고 왔는데 쫌 따겁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약간 간질간질 거리면서 약간 따갑기도
한데 괜찮은 거죠?
그리고 딱쟁이 같은거는 언제 쯤 없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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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기억의습작 2006-04-25 (화) 23:33 18년전 신고 주소
소독하러 오라고도 하나요? 전 어제 수술했는데 소독하러 오라하진 않더라고요 금요일에 실밥뽑으러만 가요. 그냥 제가 과산화수소수 사서 소독했어요 조금전에^^실밥뽑는건 많이 안아프대요~
예비역병장 작성자 2006-04-26 (수) 16:36 18년전 신고 주소
과산화 수소로 소독해도 대나여?
저는 소독하러 가니까는 소독약으로 소독해주고 무슨 연고 발라주든데...
담배도 못피고 정말 죽을 맛이에요...
자꾸 간질간질 거리는데 긁지도 몬하게꼬...
세수도 맘편히 못하고...간신히 머리는 감았는데...
내일 빨리 실밥을 풀렀으면 좋겠는데...
기억의습작 2006-04-26 (수) 19:24 18년전 신고 주소
수술하면서 병원에서 A4용지를 줬는데요-주의사항같은거요-소독을 꼭 할 필요는 없지만 하면 좋다면서 과산화수소수를 면봉에 묻혀서 바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예비역병장 작성자 2006-04-27 (목) 22:01 18년전 신고 주소
아~그렇군요...
전 오늘 실밥 풀르고 왔는데...ㅋㅋㅋ
일단 수술대에 눕자마자 긴장 이빠시...;;;
손에 땀나고 눈에는 부르르 떨리면서 엄청 긴장해써요...
조금 따갑다더니 엄청 따갑더라고요...ㅠㅠ
마지막에 소독약 바르고 다음주에 사진찍으러 다시 오라던데;;;흠...
으으으~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라인은 잘 나왔다던데...속쌍커플로 해꺼등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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