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성예사에서 정보 얻어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어제 드디에 수술했어요 윽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4시 예약이였는데 4시에 가서 5시까지 기다리다가 5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수술하고 7시에 나와서 회복실에서 압박붕대 갑고 1시간정도 누워있따가 집에오니까 거의 10시 됬더라구요 ㅋㅋ
마취연고 바르고있다가 수술실들어가서 마취주사 맞는데 너무 아퍼써요 ㅠ.ㅠ 그리고나서는 계속 살타는 냄새
살 자르는 소리 뻐근하고 윽 ㅠㅠ솔직히 마취해써도 아프더라구요 ㅠ조금은 윽 얼릉끝나쓰면 했답니다
절개 만하는데도 그렇게 힘든데 트임까지는 엄두도 못내죠 ㅋ저는 트임 안해도 되는 눈이였구여 쌍커풀도 얇게 했어요 ㅋㅋ
많이 붇는 편이아니라서 많이 붇지도 않았구여 멍도 없었는데 소독하고 집에와서 보니까 살짝 붉은색으로 멍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약간 불그스럼 ㅋㅋ으 멍안생기게 할려고 용썻는데 ㅠ으으
실밥뽑으러가는것도 무섭네요 ㅠ 수술끝날때쯤에 꼬맬때는 막 따꼼따꼼 하고 느낌나서 아팠거든ㅇㅕ ㅠ
실밥좀 푸르고 그러면 사진올릴께요 저는 다른친구들
일주일째 되쓸때 정도에요 붇기가 ;;;얇게해서 그런가?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