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겁먹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저는 칼로 찟는느낌 꼬매는 느낌 소리들
다 들릴줄알았는데 별로에요^^
제일 무서웠던건..
의사선생님이 옆에 간호사 언니에게 하는말이였어요.
메스~ ... 하는데 (뭔지아시죠? 티비 수술장면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순간 겁먹었습니다^^
붓거나 그러는건 체질같아요..
전 첫날에도 많이 안부었어요 ... 멍도없고요
그니까 생각보다는요^^ 와서 얼음찜질 엄청해주고
등에다 이불하고 베게 대서 약 120도정도로잤어요.
다른분들은 다음날이 붓기의 최고절정이라는데
전 오히려 하루하루가 갈수록 빠지고
지금은 보기좋아요^^ 체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