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서 수술대위에 올라섰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마취할때 죽눈줄알았습니다ㅠ
얼마나 따갑던지.. 간호사 언니손을 꽉잡구서..
악~ 하면서 소리질럿는데..
글구서.. 사각사각하는소리와 함께..
오징어 타는 냄새도 나고..
눈떳다감앗다 하는데.. 얼마나 힘둔지..;;;
앞틈은 정말 금방 끝났는데..
오른쪽 눈땜에 시간이 좀더걸렸어요ㅠ
왼쪽눈은 한번에 댓는데..
오른쪽은 5번정도 건드린거같은..;;;
수술은 거진 8시쯤들어간거같은데..
끝나고 나오니까 9시20분정도 댓더라구요.ㅠ
제가 수술하고 느낀건..
다신 하고싶지 안더라구요ㅠ
정신이 깨잇는상태서 할라니까.. 얼마나 겁나던지..
짐 회사에 테잎 부친체로 출근햇는데..
웃겨서 죽겟어요ㅋㅋㅋ
낼 테잎띠러가는데..
띠고서 사진 올릴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