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에 수술하고 왔습니당..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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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엄마랑 같이 가서 했어요
하기 전에 좀 떨리더라구요...수술보다 주사가-ㅅ-;;
마취주사가 너무 따끔해서 힘 안준다고 안줬는데..
지금 두눈 다 피멍이...헐
라디오도 틀어놓고 의사샘도 잘참았다고 말도 해주시고
하는 내내 꽤 괜찮았답니다만..
문제는 제가 마취가 너무 빨리 풀렸다는게...
거의 중간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끝에는 바늘로 찌를 때
너무 따끔따끔해서 아따따따따 이랬다니깐요..
따끔따끔하니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그리고 지방 뺄 때도 너무 아팠고ㅠ
게다가 지금은 좀 덜아프지만 집에 오는 내내 욱씬욱씬 대더라고요..
정말 두번 하라고 그럼 못할 것 같아요...
전 이렇게 아픈지 몰랐거든요;;
라인은 이쁘게 나온 것 같은데..지금 제가 사람 모습이 아님;;
엄청 부어서 반도 못뜨고 있음ㅠ
피멍도 잔뜩 들어서;;진짜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아휴....정말 이뻐지기 힘들어요..
지금은 좀 그렇고 나중에 실밥이나 좀 푸르면 사진 올려드릴게요..
참 붓기 빨리 빼려면 얼음찜찔 많이 하는게 좋겠죠?
아님 호박물인가 그것도 좋다던데..
하기 전에 좀 떨리더라구요...수술보다 주사가-ㅅ-;;
마취주사가 너무 따끔해서 힘 안준다고 안줬는데..
지금 두눈 다 피멍이...헐
라디오도 틀어놓고 의사샘도 잘참았다고 말도 해주시고
하는 내내 꽤 괜찮았답니다만..
문제는 제가 마취가 너무 빨리 풀렸다는게...
거의 중간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끝에는 바늘로 찌를 때
너무 따끔따끔해서 아따따따따 이랬다니깐요..
따끔따끔하니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그리고 지방 뺄 때도 너무 아팠고ㅠ
게다가 지금은 좀 덜아프지만 집에 오는 내내 욱씬욱씬 대더라고요..
정말 두번 하라고 그럼 못할 것 같아요...
전 이렇게 아픈지 몰랐거든요;;
라인은 이쁘게 나온 것 같은데..지금 제가 사람 모습이 아님;;
엄청 부어서 반도 못뜨고 있음ㅠ
피멍도 잔뜩 들어서;;진짜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아휴....정말 이뻐지기 힘들어요..
지금은 좀 그렇고 나중에 실밥이나 좀 푸르면 사진 올려드릴게요..
참 붓기 빨리 빼려면 얼음찜찔 많이 하는게 좋겠죠?
아님 호박물인가 그것도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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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리핑크_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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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와! 저도 오늘 3시 수술이었어요!<br />
저는 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br />
저는 수술할때 졸려서-_- 의사선생님이 하는 도중에 눈 모양 보려고 눈 떠보라고 할때, 눈 뜨기가 힘들었다니까요 ㅋㅋ<br />
무신경의 극치 -_-ㅋㅋㅋㅋㅋㅋㅋㅋ
산소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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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수술할때 하나도 안아프던데여~ 실밥풀때가 더 아파었여..<br />
앞틈풀때 죽는줄알았삼 ㅡ,.ㅡ 간호사 언니가 수술도 하고선 왜우냐구<br />
했어여..암튼 님 이뻐지삼^^
요구르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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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두 어제했어여~~ 하는중에 마취풀려서 죽는 줄 알았어욬ㅋ 지금 생각하면 끔찍해요 어케참았나.. 정말 두번은 못할짓이져? 냉찜질 열씨미하시구 빨리 회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