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잘됬다구~ 그러는데 ㅠㅠ 넘 아파요.. 짐 수술한지 6시간좀 지났는뎅 ㅠㅠ도와주에요~ ㅠㅠ
아픈건 당연한건가요..?
눈이 완전히 뒤집혀 있어서 사진두 못올리겠어요..
너무 에리고.. 그리구 완전절개 인지.. 실밥이 2~3mm
간격으로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매직이라던뎅ㅜㅡ)
남들 사진보니까.. 실밥제거 안해두 실이 안보이던데
전 다 보여요.. ㅠㅠ
무슨 벌레..(지네? 같아요.. ㅠㅠ)
오..저두 그랬어요..수술하고 마취가 점점 풀려가는 시기쯤?..
아파서 죽는지 알았답니다..정말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적이
없던더 같아요..진짜!!! 너무 아팠답니다...(피도 줄줄-_ ㅠ..)
누워서 꼼짝달싹 못하고 "아..아퍼..죽겠다.."이말만 수백번 외치다가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눈떠보니까 아픈건 괜찮아 졌는데 좀 아리더라구요;
ㅜㅡ ㅜ 생살을 찢는건데 안아플리가 없겠죠 ㅠㅡㅠ 어어억
또 생각하니까 아픈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