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명데리고..실밥을 푸르러갔는데..
실밥푸르는게 더 아프다고 어디서 들어가지고
너무 긴장을했었나봐요~
진짜 하~~나도 안아픈데요?
매몰수술이 아팠던 제가 안아프다고하면 진짜 안아픈거예요 하나도 ㅋㅋ
그냥 눈에 연고바르는 느낌만나구..금방끝났어요^^
괜히 너무 긴장했는지~ 간호사언니가 환자분 떨지마세요 를 몇번이나 말햇는지; 부끄럽게;
원래 수술전에 한쪽눈만 속쌍꺼풀이 있어서 짝짝이었는데 지금도 약간 그런거같애요 ㅠ
붓기때문일까요? 짞짞이일까봐 불안해요 ㅠ
아, 그리고 안에실밥은 원래 있는거라고 간호사 언니들이 그랬는데
아직도 실밥푸르기 전처럼 약간 땡기는느낌이 나요;
원래 이런거 맞죠?
2주후에 또 오라고하시더라구요~
하여간 실밥푸를때 하나도 안아프니까 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