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성예사 알게되서..
여기 회원님 후기보고 알게된 병원에서 했어요.
그때는 지방제거를 주로하고.. 재배치라는건 거의 안했었는데.. 저는 선두주자인가요?ㅋㅋㅋ
암튼.. 왼쪽엔 두개..오른쪽엔 한개 툭툭 튀어나와있었어요ㅠ
6년 경과했지만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당~ +_+
글구 눈밑지방 해결하고나니까 짝눈이 신경쓰이더라구요ㅠ 상담받았는데 안검하수 있어서
눈매교정이랑 절개해야한다는걸 제가 우겨서 매몰만 했어요..한쪽만요..
원래 쌍커풀있는 왼쪽눈 라인에 맞춰야해서
수술한 눈도 라인을 작게 잡았습니다.
하고나니 아쉽네요. 걍 둘다할걸싶어서..ㅠㅠ 이렇게 안부을줄 몰랐어요..
+) 저는 눈밑지방재배치할때도 붓기도 멍도 하나도없어서 부모님몰래했는데.. 담날 집에가도 부모님이 한거 모르시더라구요;;; 눈밑지방이 본인만 막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거지 남들은 잘 모르잖아요. 얼굴볼때 눈밑만 보는것도 아니니까..ㅠ 사진찍어야 티가 크게나고...
매몰도.. 하고나니 멍이나 붓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언니도 제가 한 병원에서 눈밑지방재배치했는데 붓기는 없었지만 노란멍이 내려왔었어요..
걍 제가 잘 안붓는 체질인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