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당일 남자친구님께서 그이쁜입으로 말했습니다.
" 너 피눈물 난다 야-!!" [ -_-;;;]
실밥뽑은날 뒤에서 안아주던 남자친구가 말했습니다.
"(눈을마주치자손을 풀며)............이제 떨리지가 않네"
[-_-;;;;;;;;;;;;;;;;;-_ㅠ;;;;;;;;;;;;;;;;;;;;;;;;;;;;]
한 이틀전인가봅니다. 남자친구가 말했습니다.
"야- 너 짝눈이다 -디~게 심하다 야 !"
술먹고한 소리입니다. 취중진담입니까?-_-^
나 짝눈입니다. 당일날 피눈물도 났습니다.
그런데 빈말이라도 친구들도 다이쁘다고 해주는 마당에-
너무너무 서운합니다.
나이뻐졌다고 샘내는 겁니까??아니왜????
지가 여자두 아니면서~~!!
슬픕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