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23...
원래 고딩때는 쌍커플이 없다가
대학교1학년이 되었을때 눈에 힘을 주면 연하게
선이 생겼긔 그런데... 화장을 안하면... 금새 풀리고
쳐져보이기 까지해서 하루라도 화장을안하면 눈을 제대로 뜰수없었어요 ㅠ
안하는날에는 눈에 하루종일 힘을 주려니
눈깔이 튀어 나올것같았고ㅠㅠ
결국... 엄마에게 돈을빌려서 큰맘먹고 쌍수를했어요 ㅎ
원래 눈이 큰편이고 선이 연하게 있어서
사람들이 눈이 매력적인데 쌍수하지말라고
많이들 말렸긔..하지만 눈을 제대로 뜰수없는난 너무 스트레스여서
그냥..확..질렀죠 ㅎㅎ
원래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편이라
원장님께 최정원눈이랑 레이싱모델 구지성눈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순해보이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어요ㅎ
두꺼운 쌍커플을 원했는데
안구가 돌출된편이라 두껍게하면 눈이 부리부리해보일수 있는거
감안해야한다해서 "그러면 부리부리해보이지 않게 순해보이게해주세요"
라고해서 작품이 탄생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찍히..아직... 걱정이 되긴함 ㅠㅠ
붓기...이대로 안빠지진않겠지? 이제 고작 하루됬는데
왜이리 걱정이되는지 ㅎ 사진 올릴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