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랑 코 같이 했는데, 어디 올릴까 하다 그냥 코에 올려요. ㅎㅎ
붓기는 일주일 전후로 큰 건 빠졌는데.. 잔붓기는 한 2-3주까지 갔던거 같아요..
멍은, -_- 멍때문에 고생 많이 했네요. 전 잔멍까지 하면 3주를 넘겼던듯해요.. 마스크에 목도리에 후드티 칭칭 감고 다녔네요.. ㅎ
통증은 약만 잘먹으니 거의 느낄수 없었고, 약먹을때 되면 약간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코는 가끔 찡~한 느낌있었구요.. 실밥은 안에서 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코는. 그래서 아직도 코안에는 실이 좀 있는듯 싶습니다.
어제 붓기빠지고 한번 보자고 하셔서 의사쌤 뵙고 왔습니다.
한 일주일좀 넘었을때, 부분적으로 찍어서 올렸는데..
그땐, 하나씩보는거라 같이 보는거랑 느낌이 너무 달라서요..ㅎ 그때, 붓기 다 빠지고 올리겠다고 해서 이제서야 올려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잔붓기가 좀더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 ^^
눈은 앞트임에 매몰이구요,
코는 실리콘에 코끝 연골로 했어요.
제가 댓글들은 잘 못봐서요,, 저희집에서 댓글들이 잘안뜬다...ㅠ 쪽지 오신 분들은 최대한 자세히 정보드렸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하기전에는 다들 불안하고 걱정되고, 누가 좀 확실히 말해줬으면 하잖아요.. 저도 그랬던 듯해서.. 하나하나 열심히 적어드렸어요.ㅎ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사진도 참고해 주세요.
며칠있다 사진 내릴게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