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선택을 위해 정말 여러곳을 다닌후 결정하고 원장님 뵙고 수술을 결심!
몽고주름이라 뾰족한거 싫다해서 약간둥근앞트임하고 ,쌍거풀은 속쌍겁풀 수준이라 매몰로 조금 더 키웠구, 눈꼬리 내리기는
고민끝에 결정—코는 약한 메부리라 뼈를 안깍고 하는방법을 유일하게 말씀해주어 두려움이 덜 생겨
결정후 수술 단행! 수술하고 오는날 눈,코 붕대감고 정말 무섭게 하고집에 돌아왔어요.
원래 잘붓지 않는 체질이라 정말 일주일이 됐는데 주변에서 많이 빠졌다고…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 통증이 하나도 없다는게 신기했어요. 지금18일이 되었는데 아직 붓기는 더빠져야되고 ..흉터도 거의 없어지고 있고 검은 눈동자옆 핏물만 빠지면 한달후 좀더자연스러워질것같아요.
아직도 내얼굴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어요..
어제 토요일은 엄마도 꺼진눈수술을 하고 오셨는데 통증이 하나도 없다고 좋아하시면서 오늘 잔뜩
썬글라스 끼고 돌아다니시다 들어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