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잘라놔서 붙이니까 웃기네요ㅋㅋ
2일째부터 오늘까지..순서대로 붙였어요..ㅎㅎ
첫날은 테이프 붙여놔서 사진 편집 안 했구요.
실밥 풀고 나서는 눈에 힘주고 찍은 거..;;
실밥 풀기 전에는 괴물같고 눈도 잘 못 떴는데
실밥 풀고 나니까 봐줄만 하대요ㅋㅋ
눈 뜨는 연습도 생각날때마다 하고 있구요~
붓기.. 처음엔 신경 안 썼는데 슬슬 걱정되네요.
수술하고나서 선생님이 오른쪽 눈이 크게 됐다고 하셨는데 전 알아서 하셨겠지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붓기도 오른쪽이 훨씬 안 빠지고 지금 오른쪽 눈에 멍도 들구 ㅠ.ㅠ(사진상으로는 왼쪽..)
시간이 약이겠죠..? ^^;
승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