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중독된거 같아요.
21살때 쌍꺼풀 매몰+앞뒤트임 하구나서
6개월전부터 성형에 불이 붙어서 (?)
브이라인하구 코하구 애교하고 어젠 귀족에 이마까지 ..
휴..
스스로 제어가 안될만큼 성형에 의존하는 제모습이 쫌 한심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성형때문에 약간 인생이 바뀌는거 같아요..성형이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하진않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어딜가면 성형안했다고 거짓말해요.
지금 이렇게 사진을 올리고 보니 손안된구석이 없어여
오랜만에 보는 친척분들이 못알아볼정도로....
정신병일까요 ㅜㅜ
충분히, 눈에 띄게 아름다우시니까 쉬엄쉬엄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여기서 정보도 많이 얻어갔고 사진후기도 올린적 있지만, 물론 정보 공유하려고 성예사가 있는거긴한데- 이런 글에도 무조건 정보좀 주세요 정보좀 주세요 라는 리플 보면 괜시리 제가 기분이 별로네요...
원래 성형이란게 아예 손을 안대면 모를까 한두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여기저기 하게되는거 같아요. 눈하면 눈에 맞는 코를 하고 코를 하고나면 그에 어울리는 얼굴형이 되고싶고... 한군데를 여러번하는게 그야말로 중독증세인거죠.님은 어울리게 잘 하신거 같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근데 브이라인은 어디서 어떻게 하신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