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흉터때문에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많이 힘들어 했는데요^^
역시 시간이 약이란 말이 맞는건가봐요.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붉은기도 많이 없어지구요,
앞트임도 서서히 자리잡아서 익숙해진 느낌?
하지만, 인상이 많이 강해지고,
아직도 쌍커풀 라인하고 앞트임라인하고
사진 보시다시피 따로 놀아서 여전히 후회는 해요^^
6개월까지는 기다려봐야 한대서,
나름 맘편히 먹고 기다리고 있긴 해요..
밑 사진은,
앞트임할때 같이 했던 보조개인데요,
짝짝이로 되어서 다음주에 A/S 받으러 갈 예정요..
보조개땜에도 첨에 고생 많았는데,
이젠 먼 남일 같네요 ㅎㅎ
A/S 받으러 다시 병원에 간다 하니~ㅋ
웃지 않아도 약간 들어가 있는 보조개이지만,
보조개는 절대로 후회 안하구요,
보조개로 인사하면 남친 막 쓰러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