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랍니다..
중학교2학년겨울방학..거의중삼때
(정말 오래되었네요ㅠㅠ)
제가 사는 지방에서 했는데요..
사진찍으면 증명같은거..찍으면
쫌 인상이 강하고 눈도작구 그래서
엄마와 상의끝에 수술(매몰+앞트임)을하게되었는데요~
쌍커플이 조금 얇게 되어서 아쉽긴하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저의 얼굴에 맞게 해주신다고
얇게 했어요^^아! 그리고 저는 눈이 한쪽이
약간 위로 째져있어요..근데 수술을 함으로써
나머지눈과 조금 평행하게 보인답니다..)
나름 만족..?하고산답니다^^
얼굴에 자신감도 많이 붙었구요..
사진찍을때 일부러 눈 이쁘게하려구
눈웃음짓구 그래요←하하^^;;
너무 얇아서그런지..자연스럽게된건지..
고등학교올라와서 중학교때 저를 못본
다른학교 친구들이 제가 쌍커플 수술했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몰랏다구해요~하하..
쌍커플 수술한거라니까 애들 다 놀라면서
진짜 자연스럽다구>_<
저는 이상하게 수술하는동안
한개도 안아팠습니다..^^;;
제가 수술하기전에 여기서 사람들
후기도읽고 그러고 수술했었는데요~
사람들이 마취아프다고.. 힘주면멍든다고하셔서
힘일부러 빼고있고그래서그런지 멍은한개도 안났었어요
ㅎㅎ마취도 한개도 안아프던데..제가이상한건가요ㅎㅎ
수술하는 내내 뭔가 살이타는 냄새와소리..
실로 꿰멜땐인지.. 뭔가 살을 꼬집는듯한?느낌이
쫌 싫긴했지만 나름 참을만했어요ㅎㅎ
아! 지금두 앞트임 자국은 조금 남아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