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앞트임 한지 4일째 예요...내일 실밥 풀러가구요...
맨밑 사진은 예전에 매몰했을때 사진인데요..풀려서 이번에 다시 한거랍니다..
접때 라인이 아웃라인으로 무척 자연스럽구...또 맘에 꼭 들어서 이번에두 예전 라인에 맞춰서 했답니다,,
근데 욕심이 너무 과한 탓일까요...ㅠㅠㅠㅠㅠ시원한 눈매를 원해서 이번엔 불필요한 앞틈까지 해버렸
는데요....ㅠㅠㅠㅠㅠ
눈이 엄청 몰려보이구 정말 징그럽습니다,.,,,눈만 보면 시원스럽게 커보이는데요;;;
제 얼굴에 정말 안어울려요..ㅠㅠ
예전에 ses의 슈 사진 보셨죠??정말 징그러운 눈 사진이요..ㅠㅠㅠㅠㅠ그거랑 비슷합니다,,,;;;;;
앞틈이 점점 아물면 작아질까요??이데로는 못살겠어요...
저 나름데로 호감형에 귀여운 이미지 였는데요ㅠㅠ
정말 징그럽게 변해버렸습니다;;
가족들 앞틈 하지말라구 말렸는데 기여이 제가 한다구 욕심부려서
한거예요..ㅠㅠ 내일 실밥풀러 가는데요;;
아직 앞틈자리에 테잎붙이고 있어서
아무도 안보여 주고 있습니다..ㅠㅠ 다들 머라구 할께 뻔하네요..ㅠㅠㅠㅠ
붓기 가라안꼬 시간이 지나면 눈매가 좀
자연스러워 질까요?? 좀 자세히좀 봐주세요..ㅠㅠㅠ
첨엔 징그러워 보이구 그래요
앞틈하신분들의 공통점! 첨엔 무지 맘에안들어하신다..ㅋㅋ
하지만 다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거
게다가 실밥도 안푸셧는데 벌써부터 걱정하실필요없어요~ㅋ
당연히 붓기다 빠지구요!(시간이 많이걸리지만) 라인 점점 이쁘게 자리잡혀가요. 사진보니까 실밥풀고 붓기다빠지면 많이이뻐지시겟는데요ㅋ
ㅡㅡ;; 몇미리 텃는지 몰라요;;; 제가 재수술 이여서 라인잡는데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앞틈은 그냥 쌤이 해주시는데로 놔두고 아무런 언급을
안했었거든요;;전 쌤이 알아서 해주시겠찌.,,,,그러곤 맘놓고 있었어요;;
ㅠ_ㅠ 정말 수술이란건 하나에서 열까지 정말 신중해야 된다는건 새삼
느꼈습니다..ㅠㅠㅠㅠ
오늘 실밥 풀고 왔습니다..ㅠㅠ
정말 미치겠는건 여전합니다,,,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더 아니예요..ㅠㅠ
쌤한테 물어보니 자기네 병원은 밑으로 찢으면 못되보이기 때문에
가로로 벌리는걸루 유명하다고 하네요.,.ㅠㅠ 전 그런줄도 모르구..ㅠㅠ
정말 수술이라는거 신중해야 해요..ㅠ
웃을때도 눈꼬리가 생기는게 아니라 둥둥 뜨는느낌;;;;;;
앞틈하신분들...조언좀 ..ㅠㅠ 정말 제 이미지,다 베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