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라님 꼭 그렇게 말하셔야 하는지...내가넘까칠한건가?암튼 코는 맘에 안드는데 사람들 수근거리는게 싫다면 용기를 가지세요 뭐어때요 다하는데(아닌가?ㅎ)계속 이상해 이상해 하는것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뭐 그리 무섭지 않아요 그냥 음... 잠시 쉰다고 생각하세요 뭐 스르륵소리가 신경쓰이겠지만 힘드시겠지만 즐기세요^^
저 코수술 했는데요..하나도 안아파요..수술하는날 당시 간호사가 10만원짜리 링겔 맞으면서 하면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해서 아픈건 못참는지라 10만원 더내고 링겔 맞으면서 했는데 정말 느낌도 없었구요..의사샘의랑 말해가면서 수술했어요.
아프지 않으니까 좋은병원 알아봐서 하세여..
정말 귀여우시당...코 약간만 하시면 더 예뻐지실 것 같아요..안해도 충분히 귀여우셔서 괜찮지만...
그리고 다들 많이 하는데,소문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이번에 눈 했어요..하고 싶은데 소문 때문이라면 용기를 내세요.. 만약 하실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부기가 잘 안빠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