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에 울산 ㅈㅇㅈ에서 하고 왔다죠-ㅋ
으아아// 들어가기 전에만 해도 부들부들 떨고있었는데-ㅋ
그거,;; 눈에 마취하기전에 잠깐 재우는 그 주사,,;
뭐죠? 그거 맞으니까;; 헤롱헤롱 거리면서;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도 제대로 못 하겠더라구요-ㅋㅋ
그거; 재밌던데;;;
하고나서 좀 어지럽긴 했지만ㅋ
깨워서 하는데 졸려서 죽는줄 알았다죠ㅋ
그래서 왼쪽눈은 거의 반쯤 자면서-;
생각했던것 만큼 안무서웠어요♡
뭐;;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수술을 해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남는게 하나있다면;; 오징어굽는냄새; ㅋ
그리고; 하는도중에 배가 너무 고팠다는거;
하면서 조금씩 꼬르륵 거리는데 얼마나 창피하던지///□///
지금 눈에 테잎붙여놔서 얼마나 부은지도 모르겠고ㅠ
그그, 수술하기전에 머리에 테잎붙여논거 뗄때랑;
다 끝나고 엉덩이에 주사맞을때가 제일 아팠는듯;;
특히 머리에 테잎땔때 따가워서 눈물났다죠;;
오늘은 찜질 하지 말라던데,, 하지말아야 하나요?
내일부터 하면 된다던데ㅇㅅㅇ;; 다른분들은, 다 하는것 같던데ㅇㅅㅇ,,
제 친구의 친구는 수술당일날 잠 안잤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했어요?ㅇㅅㅇ??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