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정도 환불 받았어요.

예전에 쌍겹 수술하고요 눈이 너무 이상해서
알아봤더니 성형외과 전문의과 아니래요.
이대로 그냥 살수는 없어서 병원에서 따지고
일주일에 두세번 찾아가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제가 그랬죠. 재수술 받아야하니깐
환불해달라고.
그랬더니 수술비 다는 못주고 반만 주더라구요.
아예 못받는것보단 낫겠다 싶어 그냥 반받고
집에 왔거든요.
이런경우 보통 이정도 환불 받았으면 된건가요?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고 딴 병원에서 다시 재수술
받는게 맞는거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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