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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날 실밥 풀러 갑니다..ㅡㅡ

이번엔~ 2005-09-18 (일) 16:11 19년전 637
https://sungyesa.com/new/c04/2216
16일... 금욜날 오후에 했구요..
돌아오는 화요일에 실밥 풀러 갑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아..저는 진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에요..
속상해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눈이 아프다 뭐 그런게 아니구요..
그 병원에서의 상황이.. 정말 황당하기도 하고..
소심한 맘에 상처도 받았다는..ㅠㅠ

3일째라서 아직 섣부르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왼쪽눈이 아무래도 걱정되요..
짝짝이 인듯 하고..
한번씩 제가 라인 만들어 볼때도 오른쪽 보다
왼쪽 라인이 만들기가 힘들었는데..
아..아무래도 걱정했던 일이 현실이 된것 같아서
선생님께 자세히 말씀드릴 겨를도 없이 수술 시작..
가족들은 다들 괜찮다고 하시는데
제 눈은 제가 잘 알잖아요... 조금의 차이에도 얼마나
틀려지는지...
걱정들 하실까봐 말 못하고 혼자 고민하고 있네요..

암튼 지금은 쏘세지도 장난이 아니고
세수를 못 해서 그런지 얼굴에 각질도 장난 아니고..
아..그리고 머리도 감고 싶어 죽겠습니당..ㅠㅠ

실밥 풀구 나믄 눈 좀 커지겠죠?
지금은 완전 졸린눈처럼..눈도 더 작아진것이..
아..근데 사람들이 저더러 눈이 많이 안부은거라고
하시는데..중요한건.. 첨부터 그 붓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듯한.. 별 진전이 없어 보여요..
많이 부었다 차츰 빠지는게 아니구..
첨에 많이 안 부은 눈 그대로가 계속 되는듯한..
아..그래서 더 걱정이네요..
실밥 풀믄 붓기도 더 잘 빠지겠죠..?
심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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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경이v 2005-09-18 (일) 16:2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17
실밥뽑기전까지는 부기빠져두 눈알 반정도 보이는정도 저두 마니 부었어요..
저는 특히 누어서 자버려서..ㅠ.ㅠ 위안이 되시게 사진방에 저의 모습을 바보세요 ..전 ㄷ ㅓ심해요 용기 가지시구요 눈은원래 짝짝이라구 하니까요...
경이v 2005-09-18 (일) 16:2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18
힘내시구욧.. 전 앞에 라인도 쪼..옴 짝짝이 된고 같은데 붓기도 덜빠지고..
글애두..한 2주 지나고 나면 다들 달라진다구 하니까욧 그때까지 열씨미
냉찜질하시구요....이뽀 지실꼬예욧~~ 홧팅~~
이번엔~ 작성자 2005-09-18 (일) 16:3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19
경이v님 감사해요...정말 혼자서 어찌나 걱정이 되는지.. 밤엔 매일 라디오를 켜놓구 자네요.. 조용하면 자꾸 딴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2005-09-18 (일) 22:5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0
저도 짝짝이..저도 왼쪽은 예전부터 라인을 넣어봤지만 제대로 라인도 안나올정도로 왼쪽이 심한데 수술한지금도 짝짝이 라는 느낌이 들어요.그래도 하기전의 눈보다는 나아서 지금의 짝짝이가 훨씬낫다고 생각하면 정말 괜찮아요!
저도 화요일날 실밥풀거든요.힘내요!!!!!
하자하자아자 2005-09-19 (월) 11:2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1
저랑 같은 고민,,ㅠㅠ 저도 내일 실밥풀러가욧 ㅠㅠ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눈이 멍들고 더 붓고ㅡㅡ 라인도 이상해요 ㅠㅠ오른쪽은 의사쌤이하고 왼쪽은 간호사언니가 한게 아닐까? 약간의 의심도 듭니다 ㅋㅋㅋ 그럴린없겠지만요
이번엔~ 작성자 2005-09-19 (월) 12:3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2
에휴..뭐 아주 똑같이 바라는건 욕심이겠죠.. 그나저나 부분절개인데.. 이 선 옅어지는건 맞겠죠?ㅎㅎ 아..진짜 제 얼굴이지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당..ㅠㅠ 회사도 가야 하는디.. 참..하자하자아자님.. 설마 간호사님이..ㅋㅋ 우리 힘내자구용...^^
경이v 2005-09-19 (월) 15:2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3
호고곡 다들 어디서 하신거예요??저는 홍쌤이거든요..
저두 왼쪽눈에만 살짝멍과함게..붓기가 가득해요...ㅠ.ㅠ
♡레이첼 2005-09-19 (월) 16:0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4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 어찌 그리 똑같나요~ ㅜ.ㅜ
이번엔~ 작성자 2005-09-20 (화) 09:1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5
조금 이따 실밥 풀러 가는데요.. 지금 보니.. 라인이 너무 크게 잡힌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요..ㅠㅠ 병원에선 작지도 크지도 않다 하는데..뭐 다들 그렇게 말을 할테니... 으~ 이거 다 안빠져서 두툼한 그런 라인 되믄 어쩌죠..ㅠㅠ
이번엔~ 작성자 2005-09-20 (화) 09:1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6
레이첼님..힘내자구요..다들 지금은 좀 힘든 시간인거 같아요... 이뻐지려면 참아야겠죠..그래도 걱정은 되네요..ㅡㅡ
하자하자아자 2005-09-20 (화) 14:1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7
웃음이,,,, 땡겨요~!! 제 생각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리플들,, ㅋㅋㅋ 에공공 이제 실밥풀러가려는데요 ^ㅇ^* 시내 가기가 부끄러워욧 ㅠㅠ
호호 2005-09-20 (화) 18:1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8
저랑두 완전 똑같네요,, 저두 왼쪽 더 작은 짝짝이에다가 멍까지 들었어요,,ㅠ.ㅠ 전 아웃으로 했는데 왼쪽은 인도 아니고 아웃도 아닌것 같이,,, 재수술까지 심히 고려중이랍니다,,,흑,,, 님들은 어디서 하셨어요??
ryokozzang 2005-09-20 (화) 23:0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29
저랑 가튼 고민_+
저두 낼 실밥 풀러가는데 - 아푸다니,무섭_<
저는 살짝 곪기도 했어요_+ 어쩌나..후아..;;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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