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이 늘 간절했어서 결국 하게 된지 이제 4주차가 다 돼가네 이제 찐으로 내 가슴이구나 적응도 되고 일상도 전보다 확실히 너무 편해졌어 한참 부었을 때는 가슴이 너무 딴딴하고 로켓? 같아서 붓기 빠지고 말랑해질거 알면서도 인내의 시간이었거둔 한 3주차 들어서 살성이 확 풀리고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 글구 내가 한 병원에서는 윗밴드를 줬는데 난 그게 불편해서 안하고 집에선 노브라, 밖에 나갈땐 니플패치 붙이다가 노와이어 브라 사서 입었엉 그나저나 수술한 뒤로 없던게 생겨서 그런지 .. 직접적으로 보이니까 이래서 가슴이 수술 만족도 최상이라고 하는구나 싶어 ㅎ 수술 전에 사진 찍고선 진짜 등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ㅋㅋㅋㅋ 이런 내 가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다니 의료기술 지리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