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의 말랑 물컹한 촉감에 처음 20살에 성형했다가 3년후 왼쪽 밑선쪽에 보형물 접힘이 조금 생겨서 같은 병원에서 모티바로 재수술(보형물 교체) 했습니다. 그때가 모티바 처음나왔을때라 보형물 속에 2미리짜리 마이크로칩이 있을 시절이네요ㅎㅎ 요즘은 없다면서요?
보형물 교체는 잘한거같습니다. 촉감도 오히려 더 만족하고 모양도 크기도 만족합니다.
마사지 꾸준히 잘 해줬지만 스무스 특성상 생기는 피막은 어쩔수없었나봐여ㅎㅎ
멘토 텍스처는 너무 표면이 거칠어서 성형후 엄청 아프다던데..
모티바는 마이크로텍스처라서 수술후 저는 딱히 아프진 않았습니다. 그냥 좀 묵직~한정도요? (가슴에 벽돌이 붙어있는 느낌?)
암튼 하길잘했다고 생각하는 수술이었습니다.
납작가슴보단 성형가슴이 낫다고 생각합니당~~
나는 마르고 흉곽이 작아서(둘레 88센티) 방이 좁아서 애초에 내가 생각하는 파워글래머는 못됐지만 텍스처로하면 가슴 방이 크지 않아도 스무스보다 큰거 넣을수있대서 텍스처중 가장 부드러운걸로 했어ㅎㅎ그땐 세빈이나 멘토 엑스트라스무스?? 같은 대체제가 없었어서 나는 모티바로 했었지ㅎㅎ예쁘게 잘되길 응원할게!
비용은 나는 재수를 같은병원에서 해서 특별히 재수비용이 더 많이 붙진 않고 보형물값?만 더냈어 ㅎㅎ;
아 밑선이 조금 안맞는거 같다고 해서 그랬나? (근데밑선은 알고보니 원래 자연가슴이 좀 짝짝이더라.. ;;;;몰랐음)재수비용이 모티바로 한거치곤 나는 비싸게 했다고생각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