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nshine] 전 친구가 추천해준 병원에 간거였고 병원에 가서도 친구가 울쎄라 소개해 주어서 왔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상담은 커녕 눕자마자 바로 울쎄라 쏘던데요. 상담실장도 있었는데 접수 직원이 바로 옷갈아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속으로는 참 속전 속결이네 싶었는데... 전 인터넷 검색으로 병원가기전에 이미 슈링크가 있다는 말 들었는데 저한테는 의사가 슈링크를 권하지도 않았어요. 울쎄라가 비싼 가격이니 그런듯.
전 울쎄라 거의 처음나왔을때 병원홍보로 300만원이나 주고 맞았는데
아프기만 더럽게 아프고 효과는 커녕 윗분처럼 여기저기 지방 꺼짐...
진짜 돈들여 얼굴라인만 망가졌어요!ㅜㅜ
첨엔 그게 부작용인지도 몰랐는데 다음카페에 안티울쎄라라는 카페 가입후에 저처럼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걸 알게됐어요! 어떤분은 울쎄라 효과가 좋아서 꾸준히 받아었는데 5번째에 얼굴라인 다 무너졌다는 분도 계셨구요...ㅜ
정말 효과에비해 너무 큰 부작용을 주는 시술이라생각해요!
전 그렇게 울쎄라한테 엄청 디고 나서는 초음파계 리프팅은 처다도 안보네요! 울쎄라 슈링크 더블로 이런 기계는 절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