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일먼저 시술하고 정말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통증이 2~3일은 완전 잠도 안올정도로 아팠고 병원에서 준 약 다 먹고 타이레놀 먹고
집근처 병원가서 소염제 진통제 또 처방받아서 먹을정도로 일주일 넘게 욱신욱신 아팠던거같아요
알고보니 실리프팅 중에서도 아픔정도가 최상이더라구요 ㅜㅜ
알았다면 절대 안했을거에요 ㅜㅠ
효과는 볼륨이 생기긴했는데 이상한데 생겨서 광대만 엄청 넓어보이고
팔자주름도 더 깊어보이고
정말...........시간을 돌리고싶고 제가 태어나서 한 최고의 실수라고 말할정도로 별로였어요
이제 1년 지나서 거의 다 녹은거같은데
가능하다면 남은거라도 완전히 제거하고싶을정도에요 인상도 바뀌었어요 이상하게
이거로 효과보신분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