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예약
매 주 월요일?에 예약페이지 열리는데 거의 한달은 꽉 차있음
예약하면 상담 확인 문자옴
상담일
12시 예약해서 12시에 딱 도착함 한 15분 기다리면 실장님이 오셔서 상담해주심
원하는 수술 말하면 적어두고 실장님 나가심
5분 기다리니 원장님 들어오심 어떻게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심 한 3분 걸린듯
원장님 상담 후에 실장님이랑 상담해서 수술 날짜 잡음(본인은 급해서 당일 정함)
수술 당일
수술 전날 전화로 금식이긴 한데 아침에 간단하게 먹고 오라함(수술은 12시)
가서 대기하다가 얼굴 세수하고 누움
팔에 주사 놓는데 이게 좀 따끔따끔함 그 뒤로 수면
수술 중간에 깨서 메부리코 가는거랑 코뼈 절골하는거랑 다 느낌 너무 제정신으로 깨서 원래 이렇게 중간에 깨나요 물어봤더니 그렇다함 그래서 제정신이겠다 그냥 밥 먹어도 되는지 이런거 물어봄 너무 많이 물어본다 싶어서 너무 말이 많나요? 하니까 네 이러셔서 그냥 입다물고 수술 끝나고 본인 발로 걸어나옴 수술 1시간 걸림(더 적게 걸린듯...?)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 그냥 누워있었음 너무 제정신이라 그냥 나옴 나갈때 찜질팩 주면서 부으면 얼음찜질 하고 코에 물 안닿게 하라고 주의사항 알려주고 진단서 주고 끝남
지금 회복중에 생각하는데 주의사항이 너무 간단해서 코 풀어도 되는지 뭐 이런걸 몰라서 성예사에 다 물어본듯...감사합네다..
실제로 원장님 본건 상담 3분, 수술 당일 수술실에서 한번이여서 되게 짧음
수술 7일차에 실밥이랑 부목 제거하러 오라함 왼쪽 주사 맞은곳은 아직도 욱씬거림(지금 6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