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7년전에 라섹했어,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편해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그때 왜 더 일찍 안했지?"싶을 정도로,
처음 한달은 눈 시리고 뿌연거 견디는게 조금 힘들기다 보다 불편했지만,지나고 나니까 별거 아니었고,
지금은 안경이나 렌즈 스트레스 전혀 없이 너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
눈 나쁜 친구들 아직도 렌즈끼고 안경 번갈아 쓰는거 보면,
괜히 내가 다 답답해ㅜㅜ
아침에 눈뜨자마자 세상이 보이는 그 느낌.이거 해본 사람만 알거야!!
막 극적으로 인생이 바뀐다!이런건 아니지만
소소하지만 확실한 해방감이 있어!!
운동할때,여행갈때,바람불떄,설거지 할때,집안일 할때,육아 할때,.다 좋아
병원 선택은 신중히!
7년 전 내 선책,지금도 잘 했다고 생각핵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