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한지 9년정도 됨.
수술비용 약 100-200정도 들었음.
여자선생님이셨고 친절하셨다.
수술자체는 아프지 않았다. 무섭긴 했지만...
수술 이후 회복과정이 아픔. 며칠 눈을 못뜸. 그래도 안경벗는다는 희망으로 버티면 할만함.
컴퓨터 매일 하는 직업인데 시력 별로 낮아지지 않음.
(관리 거지같이해서) 뿌애진다 싶으면 인공눈물 촥촥 뿌리고 눈에 좋은거 해주면 됨.
눈 비비고 안좋은 짓 다 해봄. 그래도 여전히 안경쓸 일 없어서 좋다.
시력 돌아오는거 개빠름...
그래도 하나뿐인 내 눈 아니 두개뿐인 내 눈 소중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