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2월에 강남 비앤빛 안과에서 라섹을 했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많았으나, 공간이 넓어서 불쾌하게 붐비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2. 수술하면서 '~~점을 보세요.'라고 하셨는데 잘 안들렸습니다. 혹시나 시력이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3. 수술 후에는 양파를 눈에 올려놓은 것처럼 매워서 눈물이 줄줄 흘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안구건조증이 약간 있는 것 외에는 굉장히 편합니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