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코에 큰 빵꾸가 나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코팩을 자주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화장을 했을때 프라이머로도 가려지지않을 정도로 깊게 구멍이 생겼고, 피부과 가서 포텐자를 받았는데 개선이 안돼서 찾다가 새살침을 알게 되었고, 현재 10회 중 5회차인데 거의 다 차올라서 이제 화장을 해도 티가 안납니다.
좋은 점은 모르겠음. 일단 피부과에 비해 다운타임이 엄청 김. 깊은 흉터는 잘 올라오지 않는다고 생각됨. 시술 몇 번 받고 뭔가 핌으로 얼굴을 다 쑤신다는 게 무서워서 드만 둠. 얕은 상처를 가지고 있거나 국소적인 곳을 치료하려는 좋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훙터 치료한 곳에 오히려 자극이 돼 염증 생겨서 더 깊어진 곳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