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모가 1회차에 효과가 이리도 클지 몰랐음 영구효과 절대 아니다 10회 받아도 가정용제모기로 계속 관리해야된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효과 진짜 미쳤음 여름에 제모로 신경써야하고 귀찮아야하는것을 극단적으로 줄여놓음 그것도 회당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다 1회차만으로도 효과가 신세계였음 앞으로는 다른 부위까지 다 받을 생각이고 근데 단점은 마취크림 안 바르고 하는 공장형이랑 프락셀 다음으로 아픈 피부 시술이었음 겨드랑이는 얼굴에 비해 훨씬 덜 아픈 제모부위라던데 꽤 아팠음
젠맥은 안받아봤지만 아포지 플러스는 최신 기기 제모 효과도 괜찮고 좋습니다!
다만 아파요 뭐 레이저 제모 안아픈게 없지만,, 너무 아픕니다 근데 아픈게 1분이니까 1분만 참으면 돼서 별 생각 없습니다 ㅎㅎ..
근데 입문용으로 추천!드려요 6회차 아직 털이 나서 10회차 받아보려고요
20대 후반 남자이고 몸에 털이 좀 있는 편이라 스스로가 극혐이라 받게되었음.
우선 남자는 젠틀맥스를 많이쓰긴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하고 공장형에 대부분 박혀있는 기계가 아포지기 때문에 시술을 선택.
젠틀 대비 저렴하지만 젠틀의 2배정도는 더 조사줘야한다는 단점이 있음.
하지만 비용대비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고 남자도 충분히 아포지로 자주 조사주면 해결이 됨.
비용은 10회 티켓팅 비용이고 현재 6회정도 한거 같음. 확실히 모가 얇아지고,털이 듬성듬성 해짐 .이걸 어떻게
느꼈냐?레이저 가기 전 날에 털을 깍아야 되는데 초반에는 눈썹칼로 깍는데 모가 너무 두꺼우니 안깍여서 살이 베여서 피나고 난리도 아녔음.이젠 잘 깍이고 그 y존 살 많은 부위? 라고 해야하나 거기는 거의 안나구 밑쪽만 잡초마냥 조금씩 나는중임. 레이저 제모를 선택하기 전 왁싱을 하던 사람으로써....금액대만 아니면 정말 추천 하고 싶음..고통도 왁싱보단 덜 아프고..빨리 끝나고...모낭염 같은 경우 연고만 잘 발라주면 괜찮음!!
단점
단점은 부분부분 쭉쭉 자라나는 털들이 간혹 있는데
시술 하는 원장이 대충 해서 그런가라고 생각 했는데 같은 후기가 있는 걸로 봐선 레이저 문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그 외엔 아무래도 후끈후끈 할수 있다? 그것 말고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