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에피티크

필러 맞고 멍이 든 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이 필러 역시 멍이 없었고.. 통증도 거의 앖었음!
다만 컨디션 안좋아질때는 부작용이 쎄게 옴 ㅜ
이건 사바사 ^^ 어떤 필러든 똑같은 듯!
녹일까 말까 고민중임.. 입술이 몇배는 커짐ㅠ

3~4년전 당시에 cc당 8만원정도로 제일 저렴했던 필러. 말랑말랑해서 볼같은 부위에 적합한 필러같음. 이마같은 부위는 원래 딱딱한부위인데 말랑한필러가 들어가니 부조화스러워서 비추함. 저렴하지만 유지력도 좋은 편이고 녹이면 잘녹고해서 만만하게 맞을만 함

아무 정보 없이 추천으로 처음 맞은 건데 나름 잘 되었고 지금 1년째 유지 잘 되고 있어요. 아직은 녹았다 싶은 부분은 없는 것 같아서 녹은 것 같으면 다 녹이는 주사 맞고 이걸로 다시 맞고 싶을 것 같아요. 현재는 좀 더 도톰햐지고 싶어 다시 맞을 생각이에요ㅎ

자연스럽고 괜찮았어요 오래 유지되요 생각보다 빨리 꺼질줄 알았는데 몇년째 안없어져요 자연스럽고 몸에 성분 나쁘지않다고해서 이걸로 했던건데 좀 안심이 되는 기분…? 인체에 해롭지 않대요 ..처음이어서 다른것보다 이걸로했어요

생각보다 좋던데 ㅎ 나는 처음 인지도없는 필러라 망설였는데 고민할 필요가없었어
모양잡힌것 좋았고 말캉말캉하고 멍도없고 ..별로 붓기도 없었고 마음에 들었어 다음에도 이거로 할거같긴해 가격이 다른것보단 좀 더 저렴하니까

입술 필러를 처음 맞아봐서 수입산이랑 비교는 어렵지만 가격대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첫 필러 경험으로 좋았던 것 같아.
전에 성예사 필러 분석?글 중에 입술 필러는 수입이나 국산 차이가 없다고 했던 글을 캠처해 뒀는데 국산 중 뉴라미스나 에피티크가 입자가 작아서 입술에 좋다는 글이었어. 내가 시술받은 병원은 뉴라미스는 없어서 큰 고민 없이 에피티크로 시술했어.
입술 필러가 처음이라 이물감이나 지속력에 대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모양적으로는 원하는 느낌이 나왔고 개선했으면 했던게 잘 반영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