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방으로 얼굴 볼륨을 전체적으로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거부감은 좀 덜한 것 같음 그리고 실제로 넣었을 때도 처음엔 너무 빵빵해서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 부자연스러웠지만 생착되고 나서 몇달 지나면 자연스럽게 볼륨이 올라온 것 같아서 얼굴 형 정돈도 되는 느낌이었음 볼살이 너무 없어서 했었는데 만족도 높았음
단점
2차까지 했는데도 유지기간이 2년 정도 밖에 안되서 이후 추가로 다른 시술을 함 그래도 가격대비 나쁘진 않았음 제일 불만족한건 허벅지에서 지방 뺐는데 한쪽 엉덩이 부분만 처짐 생겨서 짝짝이 엉덩이가 됐다는거임 밑주름도 생김 ㅎ..
얼굴에 살이 절대절대 안찌는 마른사람임 지방이식 할때도 지방뺄데가 없을정도로 말랐음.... ㅋ
하지만 나이들면서 살도좀찌고 하니까 더 나음
갠적으론 만족하지만 알게모르게 얼굴이 조금 무거워보인다? 라는생각이듬
하도 부작용이 많고 불만족한 분들이 많지만 나는 만족함
그리고이마를 좀 넣었느데 이마살찔까바 너무 무서움ㅋㅋㅋㅋ ㅠ 관자쪽ㅇ은 확실히 다빠짐
수술하고 3개월 후 부터가 젤 맘에 듦. 얼굴에 살이 없는 편+골격이 원체 있는 편이라 동글동글해진 인상에 만족함.
얼굴이 긴 편 이였는데 짧아진 듯한 느낌이 들고 동안 됨.
글고 우연일수도 있지만 풀지이 하고나서 피부 좋아졌다는말 많이들음(한 2개월차까지?)
단점
3번 이상 꾸준히 할 거 아니면 비추. 가격대비 유지기간도 그렇고 분명 수술인데 시술받은느낌....?
글고 꼬리뼈에서 지방추출해서 흉터 남음. 하필 부위가 꼬리뼈 쪽이라 뭔가 ㄸ묻은거같음
난 20대 후반에 했는데 30대 되고 나니 처짐이 오면서(원래 탄력없는 피부) 이제는 이걸 다 끌어 올리는데에 돈을 써야할판.... 할거면 3번이상 주기적으로 하고 탄력관리 잘할 수 있는 사람만 추천
생착된 지방세포는 계속 남아있다고 함
실제로 이후로 얼굴살 잘찜
좋은점이라... 동안이 됨. (본인은 너무 어렸을 때해서...)
원하는 부위에 넣을 수 있음
지방을 뺄 수 있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썩 돈값한다 생각하는 수술이아님.
단점
- 안어울렸음
- 필러처럼 오목해진채로 그대로 일줄알았는데 금방빠짐
갠적으로 생각을 달리해야하는 수술.
본인은 수술직후는 돈아까웠지만 현재는 나쁘지않은것같기도함. 애초애 1만하기도 했고...
지방생착이 0%가 될리는 없고,
어찌됐는 어느정도는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생착되어 육안으로 큰 티는 안나지만 전체적으로 얼굴 형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특히 이마) 그러나 살찌면 얼굴부터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