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추천합니다. 렌즈, 안경 필요없는 신세계를 맞이합니다. 마취해서 수술할 때 아프지는 않아요. 다만 내 눈앞에 수술과정이 다 보이죠...그리고 3일정도 눈물 나고 잘 안보이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곧 1.0의 시력을 가지게 되면서 세상사는게 넘 편해집니다. 참고로 저는 수술 전 근시가 마이너스 7, 난시도 엄청 심했습니다.
단점
갈수록 시력이 다시 나빠집니다. 저도 언니도 한지 15년 되가는데 이제는 시력이 0.3~4정도 됩니다. 필요할 때는 안경 쓰면 됩니다. 그래도 10년 정도 잘 보이고 잘 꾸미고 다녔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하; 진즉 할걸!!! 안경 벗고 렌즈 벗고 인생 너무 쾌적합니다 이거하면 안구건조증 온다는데 전 렌즈끼고 다닐때가 더 안구건조 심했어서 라식하고 인공눈물 잘 넣고 선글라스 잘끼고다니고 후관리 잘해서 렌즈끼고 다닐때보다 눈이 더 건강하고 안건조하고 그냥 행복합니다 여러분 다 라식라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