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이고 미혼, 아산병원에서 함, 당일 입원수술 후 2박3일만에 퇴원함, 수술 후 다음날 아침부터 걷기 시작했고 통증이 있긴 하지만 회복이 엄청 빠름, 현재 퇴원 후 3일차인데 매일매일 통증이 줄어드는 걸 느낌, 복강경 수술이면 배가 땡기고 하는 통증도 사실 일반적인 것 같아 만족스러움
단점
다빈치 로봇 수술은 비용이 무조건 천만원을 넘어가는데 실비로 환급된다고 해서 하긴했지만, 조직검사 결과 나와야 정확히 질병명 나온 서류 나온대서.. 아직 환급 전이라 걱정됨 ㅠ
자궁복강경 수술을 하게 되면 3일 동안 입원을 하게 되는데, 수술 당일만 움직이지 못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움직일 수 있어서 생각보다 회복 기간이 길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배꼽에 구멍을 뚫어서 복강경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흉터가 배꼽에 생기기 때문에 외관상 전혀 흉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