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솔직히 관리받고 하기 어려우니까 유독 이쁜애들이 부럽고 그럴거야 나듀 그랫는데 성인대고 돈벌면서 관리 하게되니까 나만에 개성이 생겨서 돋보일수있어 (시술 운동 필라 등등) 가리지않고 투자해봐 노력은 배신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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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친구가 이뻐서 외모 정병와 어디가도 예쁘다 소리 듣고 내가 보기에도 정말 이쁜데 그러다보니까 내가 점점 불안해지고 그러네

외모 정병 오는건 나도 이해하는데 일단 성인 때까진 기다려봐

아직 성장기라 어케 얼굴 변할지 모름 지금 넘 많이 하면 안좋아..

예쁘게 태어나는건 축복이야 ㅜㅜ

20살되면 또 달라져ㅜㅜ 지금 너무 신경쓰지마~

고민많겠네ㅠㅜ그나이땐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ㅠ어릴때는 성장기라 성형같은것도 못하니까
아직 성형은 이르니까 일단 쓰니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보는 것도 괜찮을것같아
예를 들어 성적 올리기가 될 수도 있고 용돈을 좀더 아껴서 쓰니만의 자산을 모아둘수도 있고
외모적인 거로는 여드름 관리, 머릿결관리,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형관리나 체형교정도 있고 수분섭취도 자주 해주면 좋아
너무 외모에 신경써서 다른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해
성형은 나중에 성인돼서 해도 충분하니까

나도 그래 ㅜㅜ 고치는게 쉽지 않더라고 계속 눈이나 코 병원 정보 찾아보고

나도 언니가 진짜 예쁜데 난 못생겨서 외모정병 옛날부터 있었음...ㅠㅠ 마음 다잡으려고 해도 안 돼서 미치겟어

진짜 요즘 길만 돌아다녀도 예쁜사람들 너무 많아서 부러움ㅠㅍ

엉 나도그래ㅠ 지금 스무살인데 주변에 이쁜 사람 너무 많아서 성형생각 계솟 듦

맞아 나도 공주같은 애 있는데 일을 못해도 얼굴만 보면 화가 풀리더라 ㅠㅠ 메부리깍고 더 이뻐져서 나도 그병원에서 코 했다가 2주만에 잘못되서 구축옴 천만원 넘게 돈쓰고 지금도 붓기로 마스크 생활함

아직어려서 그래 20대초반까지 외모정병시기야 그시기지나면 괜찮아져

지금은 극도로 외모밖에 안보이고  위축되고 그럴시기야, 나는 외적인거 + 일반 여자들보다 많이 큰편이라 나보다 키 작은 여자애들한테 같은 마음 느꼈던거 같아 그래서 괜히 위축되고, 나중엔 방어기제도 심해져서 사람이 까칠해지더라.. 근데 있잖아 33살됬다 결국 손 하나도 안되고? 이게 사람이 또 세월이 흐르면 내 장단점 더 많이 알게되고 커버해보려고 하고, 내가 매력이라 생각하는 부분 생기면 더 강조하고 이게 가능해져~~ 무조건 수술이 답은 아니야!!
여자가 그래서 28살에 제일 예쁘다 하잖아~~ 그때 되서도 맘에 안들면 조금씩 고쳐보면 되지!

맞어 나는 어쩔 수 없이 타고난 부분이 너무 부러움 예를들면 눈색이라든가 머리색 피부결 몸매라인 이런거 노력해도 타고난것들 못 따라하는거 보면 정병심해져..

맞아.. 진짜 이쁜 게 최고인 듯.. 나 친구 중에 눈도 똘망해서 엄청나게 이쁘게 생긴 애 있는데 걘 진짜 인생 행복하게 살더라 대접 잘 받고

사람들은 티내지 않는다 생각하는데 외모로 은근 차별받을 때 정말 상처되더라고요ㅠㅠ

성인돼서 꾸미고 너만의 매력을 가꾸면 많이 달라져. 메이크업이랑 스타일링 공부도 해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