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 차 태워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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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전혀 예민한 거 아니야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고마워하는 친구 아닌 친구 나뉘더라고 그래서 안 고마워하는 친구는 안 태워줘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남자끼리는 막 태워주다가 "밥한번 사야되는거 아니냨ㅋㅋ" 하면 웬만해서 살텐데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그 친구가 너무한데? 난 친구가 나를 데려다주는 입장인데 그날은 꼭 내가 밥 사 기름값도 문제지만 운전하는 게 얼마나 피곤한데..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근데 나도 친구가 너무 하다고 생각해… 10분이라도 일찍 들어가서 쉬고싶은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면 난 정떨어지더라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말해줄 필요도 있는거같아 안말하면 끝까지 몰라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ㅠㅠ 친구 좀 그렇다.. 뭐 고맙다 이런 말도 안 해??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말이라도 미안하다 고맙다 해주는게 중요한거같다 정말...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예민한 거 아님… 당연히 기름값이든 뭐든 주는 게 맞음…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예사 전혀 예민한 거 아니야
차 없는 친구 중에 그런 거 이해 못하는 친구 더러 있더라..
그리고 계속 그렇게 하면 어느샌가 당연해지더라고..
계속 그렇게 해야될 특별한 상황인게 아니면 안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말하기도 좀 짜치고 말하면 결국 서로 감정 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