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부모님 나한테 과잉보호랑 통제 기가막히게 해대서

글쓴이 2025-01-20 (월) 14:42 7개월전 259
https://sungyesa.com/new/secret/699686
아니 저 두개를 같이하면 모를까 냉탕온탕
그 중간이 없어서 좀만 안정되어도 불안감 느끼며 살고 있음 ㅠ...언제 나락으로 떨어질까 싶어서....
살면서 진짜 이유없이 주변 사람들한테 밉보이고 한적도 많거든

[기타성형] 워나성형외과 스킨부스터
워나성형외과 ♥스킨부스터♥ [스킨부스터] 리쥬란 2cc 21만원 / 4cc 35만원 쥬베룩,쥬베…
워나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4,806,652
237,000
[가슴성형] 더성형 가슴축소
크고 무거워 처진 가슴을 작게!
더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6,244,394
5,500,00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5-01-20 (월) 14:50 7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695
나 엄하고 통제 심한 엄마랑 같이 살면서
성격 다 망가졌어.. 빨리 도망쳐..ㅠ

엄한 집안 분위기때문에 냉탕온탕 왔다갔다 해서
눈치보는 게 습관됐고, 그 덕에 자의식과잉? 남들 의식 엄청하게 됐어..

30살까지 외박도 못하고, 친구들 술자리에 매일 일찍 들어가는 얘로 낙인찍혔고..
20대 너무 못 즐겼어.. 독립하면 엄청 행복할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고 행복한지도 모르겠음
통제가 너무 너무 심했어서 자립심도 안 생긴거 같아..
물론 집에 있는 것보단 좋지만...
2번 댓쓴이 2025-01-20 (월) 15:23 7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719
아ㅠㅠ 진짜 이런 문제의 답은 독립말고는 없다..
3번 댓쓴이 2025-01-20 (월) 17:43 7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798
대화로 안고쳐질거같으면 돈모아서 독립하는게 ㅠㅠ 계속 스트레스받으면 마음의병이 생길수도 있으니.. 힘들었겠다
4번 댓쓴이 2025-01-21 (화) 11:55 7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974
독립할 여건이 된다면 최대한 빨리하는게 좋을듯..부모는 절대 안바뀜
5번 댓쓴이 2025-01-23 (목) 10:15 7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638
난 슴살되자마자 그래서 독립했는데 슴살까지 평생 그렇게 자라와서 난 완전 회피형인간 되고 내향적으로 변하고 그럼..지금 슴아홉인데..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