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손톱을 물어뜯어서 바짝 깎아놓는데 거스러미는..그냥 연고바르거 밴드붙이자

의식적으로 안해버릇해야지 그렇게 습관들이면 됨 ㅎㅎㅎㅎ

진지하게 왜 물어뜯는지 궁그메 ...

나도 손 거스러미 다 뜯어서 맨날 피나는 사람이야 고쳐야한다고 인식은 하는데 진짜 쉽지 않은 듯ㅜㅜ

난 어렸을때 그랬는데 어느순간 고쳐지더니 거스러미 엄청 뜯어.... 그래서 아무리 손톱 길러도 안예쁘더라 ㅠㅠ

나도 그랬는데 젤네일 하면서 다 고쳐진 줄 알았거든 근데 아직도 스트레스 받을 일 생기면 막 뜯는다ㅠㅠ

문제라고 인식했다면 더 이상 안 하고 고치려고 새로운 습관(손톱 안 물어뜯기) 들이려고 노력해보자.
할꺼면 단호하게 그만두려고 정말 의지를 가지고 버릇 고쳐야해
근데 이게 사는데 별 문제가 아니다. 평생 이러고 살아도 될거 같다 싶으면 그냥 심심할 때마다 뜯으면서 맘편히 살아.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중요하니까

거스럼 못 참지...그래서 항상 손톱깍기 가지고 다녀. 꺼스럼은 진짜 잘 떼지지도 않고

나 손톱 예쁘다는 말 진짜 많이 들었는데 버릇 못고쳐서 못난손됨 하..

네일 받으면 그나마 진짜 안물어뜯게되더라 ㅠ

와 진짜 나도나도...나 어렸을 땐 안 그랬는데 점점 커가면서 뜯는 버릇 생겼어...근데 손톱 모양 짜리몽땅해지고 못생겨져서 너무 후회돼

네일할때 연장같이  하면  손톱 안물어뜯게 됨 ..... 대신 단점은 잘못하다간 연장한거 부서지면서 길어져있던 내 손톱도 같이 부서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