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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꼽이 주는 느낌 뭔지 너무 알겠어
남 친 이 너무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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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엥한테 좀 쌓였었는데 대신 화내줘서 덕분에 속이 풀린다!!!!!! !ㅋㅋㅋㅋㅋㅋㅋ 고맙따 예사야

ㄹㅇ
엥 별로인듯 사람이 가벼워보여 ..... 진중해보이지않아

의도가 뭐던간에 걍 좀 말 자체가 띠꺼운거같음

“ 엥 ”글자도 띠껍게 생겼어 !!!!쒸익

습관인듯?

구냥 습관처럼 하는건가

나 은근 자주쓰는데 ...

앗 상대방 하는 말이 싫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암생각 없이 쓰는겨??!!

그냥 습관인데 뭘 신경써 ㅋㅋㅋㅋㅋ

걍 암생각 없이 쓰는거쟈?!??? 그럼 괜찮아..ㅠ

근데 말투가 결국 그사람 인성이니까.. 엥? 이런거 자주쓰면 뭐랄까 다른사람들 의견은 무시하는 성격같아보여.. 생각해보니 나는 써본적없는것같애..저거쓰면 내쪽에서 시비거는것 같은 느낌이야

아 무슨 느낌인지 너무 알겠어... ! 예사도 그렇구나
나도 안써서 더 그런가봐ㅠㅠ

그냥 습관인거 같아

근데 그냥 습관이래도 좀 기분나쁠때 있긴함ㅜㅜ
내 주변에도 몇 있는데 흐린눈하기 힘들때도 꽤 있더라..

몇 있어?! ㅠ쓰는사람이 꽤 있구나 흐린눈 해도 엥이 너무 잘 보이는걸 ...ㅠ

나도 가끔 쓰는데? 어떤 대화할때 그런 대답을 하는데?

그래?! 그냥 쓰는거지 이유 없이??
뭐 예를 들면 내가 “갑자기 비오네.”이러면 엥?? 하고 “비와서 우산 사러 다이소왔다” 하면 엥???? 이래... ....ㅋㅋㅋㅋ큐ㅠㅠㅠ내가 뭐 말을 잘못했나 생각하게 됨 ㅠㅠ

나도 가끔 쓰는데 꼽 주려는 의도로 쓰기보다는 말에 추임새로 보면 될거 같아..

헐 싫어하는 사람 꽤 있구나....나 엥 자주쓰는데
진짜 별 생각 없어 걍 추임새같은거임
아니 근데 진짜 대박 헐 <- 이쪽 쓰임새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엥에다가 물음표는 잘 안붙이고
엥 진짜루?  엥 이거 리얼이야?
이런식으로 써

나도 자주는 아닌데 가끔 습관처럼 쓰는 듯…?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거긴 해

나도 원래 엥 쓰다가 사람들 인식이 너무 안 좋길래 헉 쓰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