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하냐는건 상관이 없징
너가 느끼기에 무시당하는거 같고 싫다고 했는데도 사과와 변화가 아닌 변명만 계속 하고 같은 행동이 지속된다면 그건 못 고쳐 걍 헤어지는게 나아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렇게 변명만 하는 애들은 자기가 잘못한거 아는데도 미안하다 하기 싫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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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정도의 간단한 게임이면 저런 말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매사에 그러는거면 문제가 있긴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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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이 은근 완벽주의가많더라.. 마음에 여유있는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남들보다 자기잘난거리 찾아서 상대방 동의 구하려고 하니까 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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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에휴 저런거도 여친이 있구나 진짜 연애 여러번 하면서 저러는 남자 한번도 못봄 만났던 사람들 다 뭘해도 져주던데

장난 코드가 잘 안 맞나보네 근데 들은사람이 기분나쁘면 말한사람이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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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예사야 이런 마인드래 ㅋㅋ
절대 친구로도 두지마
장난이라며 무시하는 발언하면서도 무례한 말인지 모르고 남발하네 ㅋㅋ

일 능력에 관한거면 모르겠는데 걍 겜이면 저정도 놀릴수있지않나? 인성얘기까지 나올정돈 아닌거같은데

싫다고 계속 하는데 그럼 장난 아니징 ㅎㅎ 장난이었다고 해도 나 그거 기분 나빠 하면 안하는 게 맞는거고!

남자친구의 성격인 것 같아 안 맞으면 직접 얘기해보는 게 좋을듯!! 나두 자존심 상하게 하거나 비꼬는 말투 진짜 싫어해서 ㅠㅠ 이게 해결 안 되면 계속 스트레스 받더라구

내남자친구도 승부욕 개심해서 맨날그러는데 두배로 되받아쳐..ㅎ껄껄 똑같음...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빡치면 그래서 하지 말잔거야? 라고 할듯 ㅋㅋㅋ
아니면 평소에 웅 어쩔~ 하고 넘기거나 무시하거나
아님 닥치라고 하고 왜 욕하냐하면 장난이라
하거나 ㅋㅋㅋㅋ
그냥 장난으로 넘길 성격이면 같이 놀리고 별 문제 없을거같은데 싫다는데 계속하면 짜증나지..

아니 게임도 맞춰주려고 같이 해두는거 아냐?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그런식의 농담은 지 친구들한테나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