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예사들 그 길에서 스티커 붙여주라는고하고 유니세프 후원 그거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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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그거 그냥 알바임
유튭에 그 기부 알바 이런식으러 치면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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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나도 그거 알바인거 알어 그 나 예전에 알바구할때 그런거 넘급해서 면접본적있는데 자기가 딴 수당 후원 인센받는그거 결국 마지막에 얼렁뚱땅 정기 후원하는거에 사인하게 만드는거잖어 몇백원만 아끼면 커피값만 아끼면 과지값만 아끼면 어쩌고저쩌고 처음에는 스티커 혹시 이렇게 추운날 식사를 포기하겠어요 난방을포기하겠어요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나도 예전에 스티커 붙였다가 한참 잡혀있던적있음ㅠ
거절했는데 계속 붙잡는건 좀 그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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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우리동네 마트는 언젠가부터 아예 거기 입구앞에서 자리잡고있음 집앞 수퍼 없어져서 거기 이용할때 많은데 불편해 같은 직종은 아니지만 그래 내가 직장에서 일하듯 너희도 업무가 그거라 너희가 맡은거지 너희도 밖에서 춥겠지 하고 스티커만 붙이기로 약속했는데 말 걸려고하길래 정색하게되더라 그리고 갠적으로 커피값만 아끼면 과자값만 아끼면 이 멘트도 뭔가 싫음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저번에 개바쁘게 뛰어가는데 그냥 스티커만 붙여달래서 붙이고 갈랬더니 무슨 근처에 미혼모시설이있고 즐라블라 난 그동네 살지도 않고 그냥 좋은맘에 귀기울여줬더니 계속 얘기들으라고 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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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마지막에 아이패드인지 갤럭시패드인지 내밀면서 얼렁뚱땅 사인하게 만드는것도 양아치같음 괜찮아요 집가서 생각해볼게요 해도 안 놔주면. 정색하게 되더라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나도 한번당해보고 그이후만나면 도를아십니까보다 더 혐오스럽게 쳐다보고 지나감 그냥 이새끼들이 더 개악질임
착한일명분으로 거절하면 넌 한달에 커피값도 기부못하는 쓰레기처럼 몰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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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그놈의 커피값 일부러 마트 앞이나 카페 앞에있는듯 그리고 내가 벌어서 커피를먹든 과지를 먹든 지들이 왜 그걸 아껴서 어쩌고저쩌고 하는것도 싫음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직장 앞에 그 사람들 맨날 있는데 추운데 뭔 고생이니.. 그냥 말 씹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제발 붙잡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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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진짜 내가 사인안하려하니깐 계속 붙잡더라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지나갈때 마다 존나 들이대는데 줘패고싶다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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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말붙이려고 이상한퀴즈 내는 것 도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