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성인 이후 주체성 고민
익명글쓴이 본문
학창시절 나는 아주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 약간 학업적인 인정은 받았던 사람인데,
6년동안 내가 나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한계,눈치,두려움,진로 설정못함,이상만높아)
내 스스로 무너뜨린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용서가 안돼.
내가 너무 인생의 패배자 같고, 더이상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고 싶지 않았어 어떻게 해야할 지,진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고. 내가 나 자신을 믿지 못하겠고 그래...이런 내가 잘못됬을까?
** 고마워 예사들아 도움 많이 됬어 ** 윗글은 간략히지움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행동을해 생각멈추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아 예사말은 생각이 과잉되서 행동을 하지 못한거니까, 행동을 하라고 말하는 걸까?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ㅇㅇ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패배자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이르지않냐
처음엔 다 어려워 미리 겁먹지말고 일단 질러 뭐라도 하고 후회하자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치 처음은 누구나 다 힘든 것 같아.
근데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이정돈 아닌 것 같은데
나만 20대 후반쯤에 이런 것 같아서 그런 내가 비정상적인 사람인 거라고 생각되서 두려운 것 같아! (지인들도 내 이런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더 그런 것 같아. (오히려 똑 부러질 것 같다.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혹시 예사가 보기엔 실패자, 패배자라고 생각할 정돈 아니라고 생각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긴 그래서 여기서 물어봐!!)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너무 우울하고 생각 많으면 병원 가보는 거 추천, 나도 너랑 비슷한데 약 먹고 과거 생각하는 거 많이 줄어듦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