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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인 이후 주체성 고민

익명글쓴이
[520E1]
작성일 24-02-05 20:55:02
조회 1,031회

본문

나의 소중한 성인 6년을 날려보냈어. 취준생도 겹치고

학창시절 나는 아주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 약간 학업적인 인정은 받았던 사람인데,

6년동안 내가 나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한계,눈치,두려움,진로 설정못함,이상만높아)
내 스스로 무너뜨린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용서가 안돼.
내가 너무 인생의 패배자 같고, 더이상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고 싶지 않았어 어떻게 해야할 지,진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고. 내가 나 자신을 믿지 못하겠고 그래...이런 내가 잘못됬을까?

** 고마워 예사들아 도움 많이 됬어 ** 윗글은 간략히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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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45C88]
작성일

행동을해 생각멈추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20E1]
작성일

아 예사말은 생각이 과잉되서 행동을 하지 못한거니까, 행동을 하라고 말하는 걸까?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55C5D]
작성일

ㅇㅇ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6DC82]
작성일

패배자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이르지않냐
처음엔 다 어려워 미리 겁먹지말고 일단 질러 뭐라도 하고 후회하자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20E1]
작성일

그치 처음은 누구나 다 힘든 것 같아.

근데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이정돈 아닌 것 같은데
나만 20대 후반쯤에 이런 것 같아서 그런 내가 비정상적인 사람인 거라고 생각되서 두려운 것 같아! (지인들도 내 이런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더 그런 것 같아. (오히려 똑 부러질 것 같다.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혹시 예사가 보기엔 실패자, 패배자라고 생각할 정돈 아니라고 생각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긴 그래서 여기서 물어봐!!)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6DC82]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20E1]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6DC82]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20E1]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483B7]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20E1]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4EA9B]
작성일

너무 우울하고 생각 많으면 병원 가보는 거 추천, 나도 너랑 비슷한데 약 먹고 과거 생각하는 거 많이 줄어듦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20E1]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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