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음에 너무 예민한것도 문제맞고..
사람들도 기본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들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음
같은 버스비를 내고 타면서 누구네들은 시끄럽게 대화하는게 재밌겠지만 누구에겐 피해와 스트레스로 오는건데.... 본인들은
그냥대화다 라고 느끼겠지만 타인인 내겐
그 대화소리들의 엑센트가 너무쎄서 노이즈캔슬링 헤드셋 음악 소리마저 그 대화소리들에 묻혀져 소음으로 느껴져 스트레스가 심각하게 옴...
. 참다참다 화가나서 조용히쫌 해달라했지만 뭐 당연 무시 당하는건 기본임 .ㅎㅎ
그래서 나 도 오늘 똑같은 진상짓 해버림
거울치료 차원으로
헤드셋 꺼버리고
핸드폰 안 노래로 스피커 완죤 빵빵하게 틀었더니.(지드래곤 삐딱하게)소음에 딱이라 ㅎㅎ그걸 틀음
그렇게 니나내나 똑같이 당해보자 싶은 와중에 버스 기사가 소리낮춰주세요 한 순간 나도 그 소음을 일으키는 분들도 조용해짐
소음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나도 문제가 많고
이렇게밖에 대처를 못하는 나도 참 심각성이 있기도 하지만...(정신병원 갈 수준지경까지 왔을지도)...ㅎㅎㅎ
그렇치만 적절한 대화나 조용히하는 대화는 피해본다고 생각안함
근데 본인들의 세상인마냥 시끄럽게 계속 떠드는건.그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