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위에서 괴물보듯이봐서 외롭고 상처많은케릭터로 그리는데 이게 맞음?
무빙 고윤정처럼 외모 우월한애가 초능력있음
그냥 학교 팬클럽까지 생길거같은데 ㅋㅋ
무빙뿐만 아니라 모든 초능력드라마가 한결같이
전부 괴물이라놀림받고 상처많은사람들이여
이게 말이됨? 그냥 초인기쟁이확정아님 ㅋㅋ
만약 나 초능력있으면 바로 유튜브시작함
그리고 재생능력있음 연구하라고 내피1cc에 100억원에 팔거임 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나 완전 초능력물 개좋아해서 소설도 진짜 많이 봤는데, 약간 상황에 따라 나뉘더라.
만약에 세상에 아무일도 없는데 갑자기 이능력자가 나타나면 비능력자인 사람들이 어쨋든 절대다수잖아? 이게 인간이란게 자신이 가지지 못한거를 부러워하는 마음이 나쁜쪽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훨씬 많거든? 그니까 그걸 질투하고 넌 남들과 다르니까 괴물이고 난 남들과 비슷하니까 난 너보다 나음! 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그래서 괴물취급받고 능력자들이 소외되는 세상이 있음.
두번째는 세상이 궁지에 몰렸을 때 나타난 초능력자임. 세상에 뭐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거나 외계인이 침공하기 시작했다거나 그러면 사람들은 나를 구해줄 영웅 을 원하게됨. 그럴 때 이능력자가 나타나면 와! 우릴 구할 영웅! 이러다가도 조금 실수하면 저 새끼 때문에 n면 죽음 니가 더 열시미 했어야지 이런 분위기로 가는거같으. 한마디로 무언가 잘못되었을때 원망할수 없는 대산(괴물)대신 영웅을 원망하는거지.
그리고 이능력자로 발현했을 때 너가 그걸 드러낸 유일한 사람이라면, 돈받고 피 파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니 일신상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
피 1cc에 얼마받고 판다 이거는 솔직히 현실성 없는게, 너가 1cc 100억에 판다 라고 말 나오기 전부터 과학과 실험에 미친자들이 너를 납치해서 네 의사와 상관없이 실험할껄.. 네가 진짜 뭐 사람 몇십명 한번에 제압할 수 있는 공격형 이능력자가 아니라면 아무리 발악해도 대부분 잡혀갈 수 밖에 없게되지. 그리고 혹시 알아? 너같은 이능력자를 이미 잡아들여서 한 실험에서 이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냈다거나 할 수도 있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능력자들이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거고.
그리고 만약 이능력자들이 많은 세상이고, 그게 많이 드러났다 하면 이제 정부나 그런 공식기관에서 이능력자들을 제어하려 하겠지. 그러는 과정에서 정부의 강압에 의한 실험이 있을수도 있는거구 뭐..